아폴로 신드롬.docx



한 명의 천재가 세상을 바꾸기도 한다.

아인슈타인, 파인만 등등…… 하지만 이런 수재들이 모여있다면?



아폴로 신드롬(Apolo Syndrome)이란

경영학자 메러디스 벨빈이 《팀 경영의 성공과 실패》라는 책을 통해 도입한 용어이다

(국문명 "팀이란 무엇인가" // 영문명 : Management teams : why they succeed or fail.)

아폴로 신드롬이란 뛰어난 인재들만 모인 집단에서 오히려 성과가 낮게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응? 수재들만 모아놨지만 제대로 된 성과를 이룩하지 못한다고?


영국의 헨리 경영대학에서 팀(Team)역할이론에 대한 연구 중 하나로 다양한 형태의 팀을 구성하고 그 성과를 평가하였는데,

각 팀에는 지능 지수가 평균 이상인 사람을 최소 1명씩 배정하고 하나의 팀에는 지능 지수가 높은 사람들로만 구성하여 아폴로 팀이라고 명명하였다.




벨빈의 저서에 처음 소개된 아폴로 신드롬은 경영대 학생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팀을 만든 뒤 게임을 하도록 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는 실험을 실시했다.



아폴로 유인 우주비행 탐사 시기와 비슷한 1960년대에 영국의 헨리 경영대학의 경영학자 메러디스 벨빈이 진행한 이 연구는

아폴로 우주선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명석한 두뇌의 팀원으로 팀을 구성하여 팀의 이름을 아폴로라고 명명했다.


처음에 벨빈은 우수한 인재가 모여있는 아폴로 팀이 가장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예상하고 실험을 진행했다.

하지만 25개의 아폴로 팀 중 우승한 팀은 단 3팀 뿐이었다.


이렇게 다른 팀(일반적인 팀)들과 성과를 비교했더니 대게 다른 팀보다 못한 성과를 실험의 결과로 보여주었다.




아폴로 우주선을 만드는 일과 같이, 어렵고 복잡한 일일수록 명석한 두뇌를 가진 인재들이 필요하지만

실제 사례에서는 이런 인재를 모아놓은 팀의 성과는 전반적으로 우수하지 않았다.



이렇게 아폴로 팀의 성과가 낮은 이유는 뛰어난 사람들이 모여있는 조직에서 구성원들은

소모적인 논쟁을 하는데 시간을 허비하고 결국 일치된 합의를 잘 이끌어 내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즉, 실제 사례에서는 뛰어난 사람들만 모인 조직은 정치 역학적인 위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


이러한 아폴로 팀들은 통제하기 어렵고, 쉽게 소모적인 논쟁을 일삼으며, 의견에 대한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심한 경우 다른 팀원과 떨어져서 팀원의 일은 고려하지 않은 채 자신이 내키는 대로 행동하기도 했다.




팀에서 중요한 것은 지능이나 개인의 역량이 아닌 팀워크에 있다.



실제로 팀워크를 요하는 활동에서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고

다른 팀원의 주장에 대한 허점이나 맹점만 찾아내어 비판하기만 한다면 아무리 우수한 사람들이 모여도 성과를 낼 수 없다.


효과적이고 팀이라는 장점을 살리기 위해서는 소모적인 논쟁은 되도록 피하고

다른 팀원의 성향과 가치관을 이해하여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팀이라는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것이다.




자료참고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44973&cid=43667&categoryId=43667

http://ko.wikipedia.org/wiki/아폴로_신드롬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62604436&orderClick=LAW&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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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 드림 Lucid Dream.docx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꿈을 꾸는 동안에는 그 꿈이 현실이라고 느낀다.

즉, 꿈을 꾸는 동안에는 자신이 꿈 속에 있다고 자각하지 못한다. 하지만…


루시드 드림(Lucid Dream)[자각몽(自覺夢)]이란.

꿈을 꾸는 도중에 스스로 꿈이라는 사실을 알고 꿈을 꾸는 것을 말한다.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자각몽


루시드 드림 Lucid Dream이라는 용어는 1913년 네덜란드의 내과의사이자 작가인

프레데리크 (윌리엄) 반 에덴 Frederik (Willem) van Eeden이 만들었다고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일부 웹 페이지에는 데르베 드 생 드니(Marquis D´Hervey´ de Saint Denys´ Marie Jean Léon)라고 하는 프랑스의 중국문화학자라고 되어있으나

데르베 드 생 드니는 루시드 드림에 대해 개인적인 경험을 최초로 언급한 사람 중 하나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데르베 드 생 드니의 이러한 업적으로 현대 루시드 드림의 아버지라고 불린다.


이렇게 오래 전부터 이 루시드 드림에 대해 과학적으로 연구가 많이 되어있어서 루시드 드림의 특징을 이용하여 정신과적 치료요법으로도 사용이 된다.




루시드 드림은 수면 중에 점차 꿈 속인 것을 자각하는 것 딜드(DILD: dream-initiated lucid dream)과

깨어있는 상태에서 바로 자각몽 상태로 진입하는 와일드(WILD: wake-initiated lucid dream)로 나뉜다.


딜드의 경우 자신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꿈에서 루시드 드림으로 진입하기 때문에 RC(Real Check)라고 하는 현실체크로 자각을 한다.

딜드를 꾼 후에 꿈 일기를 기록하면 꿈이 점점 선명하고 현실 같아진다고 한다.

(현실체크 RC는 영화 인셉션의 토템과 비슷하지만 엄연히 다르다.)


와일드의 경우 깨어있는 상태에서 세가지 단계에 거쳐 루시드 드림으로 돌입한다.


이완기 - 최대한 편안하고 조용한 환경을 조성하여 몸을 잠들게 해주는 것이다.

편안한 상태로 꼼짝하지 않고 누워있으면 점점 몸이 무거워지며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되게 되는데 여기에서 절대 잠이 들면 안 된다.


과도기 - 안정기의 전 단계로 와일드를 하는 사람 중 이 시기를 못 넘기는 사람이 허다하며 과도기는 사람마다 다르다. 사람에 따라서 '삐-' 하는 소리가 들려올 수도 있고,

어딘가로 빨려 들어간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가장 많다고 하는 두 가지 현상은 소리가 들려오는 것과 눈앞에 이미지가 펼쳐진다는 것이다.

이 때의 이미지는 책상에 엎드려 팔로 살짝 눈을 눌러보면 나타나는 화면으로 불꽃놀이와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이다.

너무 집중해서도 안되고, 너무 신경을 쓰지 않아도 안 된다. 단지 영화를 본다는 느낌으로 지켜 봐주어야 한다.


안정기 - 자각몽을 꾸기 바로 전 단계이다. 과도기를 지나는 중에 갑자기 주변이 조용해지는데,

이 때가 바로 과도기가 끝나고 넘어가는 안정기이다.

잠잠해졌다 싶으면 드림아이(dream eye)와 드림바디(dream body)를 꺼내야 하는데 실제로 일어나서는 안 되고 상상을 해야 한다.

이 방법이 어렵다 싶으면 자신의 앞에 문이 있다고 상상하고 그 문을 열고 들어갔으면 루시드 드림에 성공한 것이다.


영국의 꿈 연구가 Celia Green 실리아 그린은 1968년 그녀의 루시드 드림의 연구에서 이 주제에 대해 이전에 발행된 문헌을 재검토하고 자신의 연구 참가자들의 새로운 데이터들을 통합하여 이러한 꿈의 주요한 특성들을 분석했다. 특히 루시드 드림이 아주 독특한 경험을 하는 일반적인 꿈의 범주로 결론을 내렸고 급속안구운동(Rapid Eye Movement, REM) 수면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밝혀질 것을 예측했다. 실리아 그린은 또한 거짓 각성(False awakening) 현상과 루시드 드림을 관련 지은 첫 연구자였는데 자각몽과 평범한 꿈 사이에 여러 가지 중요한 차이점이 있음을 지적했다. 자각몽은 비자각 상태의 꿈과 달리 합리적이면서 이야기 전개에 일관성이 있다. 또한 꿈을 꾸는 순간이나 나중에 회상할 때 놀랄 만큼 정교한 모습을 드러낸다. 자각몽 도중에 우리는 깨어있는 시간대의 생활이 지니고 있는 모든 기억과 사고 기능에 접근할 수 있으며, 잠자는 것과 깨어 있는 것 사이의 차이를 전혀 느끼지 못한다.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이 현재 꿈을 꾸고 있다는 사실을 스스로 인식한다는 사실이다.

대체로 일순간 갑자기 이런 인식이 이루어진다. 일반적인 꿈에서 볼 수 있는 부정확하고 비논리적인 장면이나 사건이 눈앞을 스치는 순간, 수면자는 자신이 현재 꿈을 꾸고 있다는 걸 퍼뜩 깨닫는다. 흥분이 고조되고 정신이 확장되는 섬뜩한 느낌이 수반됨으로 해서 선명한 꿈 체험이 가능해진다. 마치 베일이 벗겨져나간 것처럼 색채는 생생하면서 밝은 빛깔을 띠고, 사물들은 깨어 있는 시간대에 지각하는 경험 이상으로 광채가 두드러진 명징한 모습을 드러낸다. 특히 주목할 점은 뒤이어 수면자가 꿈속의 사건들을 제어하는 능력을 보인다는 사실이다. 즉 수면자는 이제 어디로 갈 건지 무슨 일을 할 건지, 주어진 환경 속에서 어떤 경험을 할 건지 직접 결정한다.

하지만 흥미롭게도, 수면자가 명료한 꿈속에서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드러내더라도 꿈의 진행과정을 완전히 장악하지는 못한다. 가령 꿈에서 어떤 열대 섬을 방문하기로 작정하는건 가능한 일이지만, 막상 도착한 섬은 생시에 처음 보게 되는 여느 섬 못지 않게 온통 새롭고 놀라운 섬임이 밝혀지는 식이다. 1913년에 "루시드 드림"이라는 문구를 만들어낸 네덜란드 내과의사 윌리엄 반 에더는 꿈 세계를, "멋지게 모사하긴 했으나 자잘한 결점을 지닌 가짜 세계"라고 말했다. 일례로 이런 명료한 꿈을 들었다. 꿈에서 그는 자홍색 유리잔 하나를 깨려고 갖은 애를 다 썼는데 소용이 없었다. 그러나 "자신이 연기할 차례임을 깜빡 잊은 배우"처럼 몇 분이 지난 뒤에 다시 바라봤을 때는 어느 결에 그 잔이 깨져 있었다.

범세계적인 규모의 몇몇 종교에서는 자각몽을 신비주의적인 관점에서 바라본다. 힌두교와 불교에서는 명상능력이 뛰어난 신자들의 경우, 꿈꾸는 도중과 꿈 없이 자는 도중에 줄곧 의식을 유지하기 때문에 모든 꿈을 명료하게 경험한다고 주장한다. 심지어 일부 비교秘敎에서는, 꿈에서 주도권을 장악하는 경지에 오르면 생시의 세계에서도 겉보기에 불가해한 행동을 마음대로 펼쳐 보일 수 있다고 가르친다. 힌두교 신비주의자 가운데 어떤 이는 꿈을 지배하게 되면 여러 장소에서 동시에 마음대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즉 이런 지배력을 활용하여 어떤 장소를 머릿속에 그린 뒤에, 다른 사람들이 눈으로 지각할 수 있는 실체를 지닌 "꿈의 육체"를 통해 그곳을 방문하면 된다는 것이다.



루시드 드림에 대한 잘못된 정보

-루시드 드림에 빠지면 깨지 못한다는 잘못된 속설이 있지만 전혀 근거가 없다.

-루시드 드림 또는 꿈 속에서 서로 다른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위험인물인 디스맨을 보았다는 이야기가 퍼진 적이 있지만

이는 한 기업의 홍보를 위해 만들어낸 가상의 인물과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가 잘못 퍼지면서 실제로 믿는 사람도 있다.

이 디스맨의 이야기는 실제로 기업의 홍보를 위해 만들어낸 이야기로 이 디스맨의 이야기가 가까이며 홍보를 위해 만들어냈다고 밝혔다고 한다.


또한 이 루시드 드림과 유사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거짓각성(False Awakening)이라는 꿈의 경험이 있는데 이런 꿈 역시 루시드 드림처럼 생생하고 분명한 장면으로 채워져 있다.

하지만 꿈꾸는 자는 자신이 꿈꾸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며, 현재 자신이 잠에서 깨어 있는 상태라고 믿는다.

그리하여 잠에서 깨어나고 세수하고 아침을 먹고 일터로 출발하는 장면 등을 매우 상세하게 꿈꾼다.

이 모든 것은 잠시 후에 잠에서 깨어나서 실제로 답습해야 할 과정이다.


이렇게 루시드 드림과 관련된 잘못된 정보와 더불어 이 루시드 드림에 대해서 회의적인 사람들도 있다.

일부 연구자들은 이 현상에 대해 잠자는 상태가 아니라고 제안하면서 잠깐 동안의 각성이라고 한다.

또한 철학자 노만 말콤 Norman Malcolm의 1959년 문서 Dreaming에서 꿈 보고서의 정확성 확인 가능성에 반대론을 폈다.

그는 ‘기본적으로 어떤 꿈에 대한 진술의 진실 기준은 그 사람이 말하는 것밖에 될 수 없다.’라고 지적한다.

즉, 루시드 드림에 대한 실험자들의 진술은 주관적임을 지적한 것이다.



자신의 꿈을 적당히 통제할 수 있고, 현실에서 이루기 어려운 것을 이룰 수 있다는 점에서

루시드 드림이 매력적이긴 하지만 루시드 드림에도 부작용이 있다고 한다.

거짓각성과 같이 생생한 꿈으로 꿈을 깬 다음에도 헷갈리기도 하며,

유체이탈(Out-of-body experience)과 같은 경험도 루시드 드림과 같은 생생한 꿈 등이 원인이라고 지적하기도 한다.

루시드 드림 상태의 뇌파는 깨어있는 상태와 비슷하다고 한다.

이렇게 루시드 드림에 너무 빠지게 되면 극심한 피로와 더불어 일상생활에 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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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귀여운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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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금, 콜탄

기타/관심 2014. 9. 12. 13:15 |


푸른 금, 콜탄.docx




푸른 금, 콜탄

콜탄이라는 광석을 알고 있습니까?

먼저 광석이란 광상(광산과 비슷하지만 엄밀히 다름)에서 채굴된 광물들 중

경제적으로 유용하거나 필요한 금속화합물을 추출할 수 있는 것들을 일컫습니다.

즉, 이 콜탄이라는 광석 자체가 경제적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니라 여기서 추출한 금속, 또는 금속화합물이 경제적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광상, 광석, 광산, 광맥의 뜻을 간략히 설명해놓은 블로그)

(http://blog.naver.com/leekys3/90183857835)

그런데 이 콜탄이 푸른색 금(종종 회색금)이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콜탄이라는 광석은 탄탈럼(또는 탄탈룸, Tantalum)이라는 금속을 얻기 위해 채취하는데,

이 탄탈럼이 청회색의 광택을 띄고 이 때문에 콜탄도 푸른색을 띄게 됩니다. 또한 이 광석이 매우 유용하고 가치가 있기 때문에 푸른색 금이라고도 불립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peacecoffee.co.kr/bbs/board.php?bo_table=fair_trade&wr_id=71&sca=

(이미지를 보아하니 회색에 가까운 것 같네요.)


이 탄탈럼 즉, 콜탄은 처음에는 큰 각광을 받지 못하고 이 광물의 가치도 높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점점 탄탈럼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이 콜탄의 가치는 급등하게 됩니다.

이 탄탈럼은 주로 전자회로의 부품을 만드는데 사용되는데, 특히 고성능의 저항기와 축전기에 주로 사용됩니다.

때문에 근래에 들어서 스마트폰과 같은 휴대용 전자기기의 발전과 보급으로 이 콜탄의 가격이 엄청나게 급등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탄탈럼의 금속적인 특성은 매우 유용해서 전자기기 이 외에도 많은 곳에서 사용됩니다.)


이렇게 유용한 광석인 콜탄은 중앙아프리카의 콩고 민주 공화국 동부 지역에서 주로 생산되는데,

이 지역에는 콜탄 말고도 고부가가치의 자원을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자원을 가지고 있음에도

이 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로 꼽히는데, 이 이유를 콜탄이 가진 또 다른 별명이 어느 정도 설명해줍니다.


콜탄의 또 다른 별명, 블러드 콜탄.

전 세계 콜탄 매장량의 60~80%를 차지하고 있는 콜탄 강국인 콩고 민주 공화국은 실제로는 아직 내전 중입니다.

이렇게 전쟁 중에 반군은 전쟁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콜탄이 매장된 광산을 장악하고 콜탄을 마구잡이로 채취하여 판다고 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콜탄을 마구잡이로 채취한다고 해서 블러드 콜탄이라는 별명이 생길 수는 없습니다.

콜탄을 채취하는 과정에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데다가 세계문화유산인 '카후자-비에가(Kahuzi-Biega) 국립공원’에

콜탄이 매장되어 있다고 하면서 고릴라의 마지막 서식지 마저 파괴하고 있습니다.

이 보다 심각한 것은 그 지역의 사람들을 강제로 동원하여 노동 착취, 학대, 고문과 살인까지 일삼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윤리적인 행동은 어린아이와 어른, 노인을 구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 REUTERS


이 글을 적고 있는 컴퓨터나 보고 있는 스마트폰 또한 이 지역에서 착취당한 피와 눈물로 만들어 진 것일 수 있습니다.

이에 이 지역에서의 광물을 사용하지 말자는 법안도 있지만 인근 국가의 암시장으로 불법적으로 팔아 넘기고

이렇게 중간상을 거치면서 원산지가 뒤바뀐다고 합니다.


분쟁광물 Conflict minerals

위와 같은 일은 콩고의 콜탄만이 아니라 다른 자원도 마찬가지이고, 다른 나라에서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내전이나 분쟁 갈등을 겪고 있는 곳에서 생산되는 광물을 분쟁광물 Conflict minerals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분쟁광물은 합법적이거나 일반적인 유통, 광물 채취 과정을 거치지 않는데다가

이 광물로 인한 수입을 무기 사들이는데 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특히 스마트폰 같은 휴대전화 기기를 자주 바꾸는 것을 생각해 볼 때 항상 기술 발전과 보급이 좋은 일인 것만은 아닐 수도…




내용 참고 및 이미지 출처

http://www.peacecoffee.co.kr/bbs/board.php?bo_table=fair_trade&wr_id=71&sca=

http://www.benefit.is/17694

http://peacejeju.com.ne.kr/natureand/coltangorilla.htm

http://blog.aladin.co.kr/774420113/popup/7104338

http://www.betanews.net/article/575251

http://m.joongdo.co.kr/jsp/article/article_view.jsp?pq=201001180118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359298800487913131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57415


콩고의 콜탄에 대한 EBS 영상 자료

http://www.ebs.co.kr/replay/show?prodId=10294&lectId=31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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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차이(Karachai) 호의 오염은 마야크 재처리 공장(러시아어: Маяк, 등대)에 의한 것으로 마야크 공장에 의한 방사능 오염 또는 사고는 이 뿐만이 아니다.

이 시설에서의 관련 사고는 훨씬 많으며 위의 카라차이는 이 마야크 재처리 공장을 소개하기 위한 도입이나 다름없다.


-마야크 재처리 공장

Производственное объединение <Маяк>(러시아어)

Mayak Production Association(영어)


마야크 재처리 공장은 카라차이 호수 근처인 러시아의 첼랴빈스크 주 오조르스크 시에 위치해 있다.

이 오조르스크(러시아어로는 Озёрск, 영어로는 Ozyorsk 또는 Ozersk) 시는 소련의 비밀 도시(폐쇄 도시 Closed City - 이와 관련된 자료는 직접 검색해보기 바람)였다.

냉전시기에는 지도에도 표시되지 않았는데, 이 마야크 재처리 공장의 목적은 무기용 플루토늄을 생산하고, 정제, 가공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이 시설과 함께 오조르스크 시도 함께 설립되어 비밀 도시가 되었다.

사실 오조르스크 시는 처음엔 첼랴빈스크-40 혹은 첼랴빈스크-65로 불렸고 오조르스크란 이름은 1994년에 붙게 되었다.

(처음 설립된 년도는 1945년이다. 마야크 재처리 공장도 1945년부터 짓기 시작했다.)

이 마야크 재처리 공장에서 일어난 큰 사고 중에 키시팀 사고가 있는데 이 사고가 일어날 당시에는 이 공장과 도시가 비밀 도시였기 때문에

알려진 도시 중 가까이 있는 키시팀(러시아어: Кыштым)에서 이름을 따와 붙이게 되었다. 즉, 이 시설과 큰 관련이 없는 키시팀이라는 이름이 사용되었다.

또한 첼랴빈스크 주에 있는 도시 중에 첼랴빈스크 시도 있는데, 이 도시 또한 이 시설과 멀리 떨어져있지만 첼랴빈스크 주의 이름 때문에 오해를 받기도 한다.


소련은 제 2차 세계 대전 후 미국에 비해 핵무기 개발이 뒤처져있었다.

이에 무기급 우라늄과 플루토늄을 충분히 모으기 위해 연구와 개발에 급하게 착수하였고,

마야크 재처리 공장은 1945년부터 1948년까지 급하게 지어졌다.

이렇게 급하게 시작된 핵무기 연구와 개발에 소련 물리학자들은 핵물리학적 지식과 자료가 충분하지 않았다.

때문에 안전과 환경에 대한 올바른 판단을 하기 힘들었다고 한다.

마야크 재처리 공장이 지어지자 마자 공장 자체의 설계 문제로 다수의 피폭자가 발생한 것을 보면 알 수 있으며,

처음에는 고준위 폐액을 근처 테챠(Techa) 강에 그냥 흘려버렸고,

이 강의 하류의 생태계가 방사능 오염으로 망가지자 다른 곳으로 흘려가지 않는 카라차이(Karachai) 호수에 버리기 시작했다.

이 시설에는 액체 방사성 폐기물을 보관하는 설비를 1953년이 되어서야 세워졌는데 이 보관설비는 콘크리트를 기반으로 한 강철 탱크로 8.2미터 지하에 만들어졌다.

그리고 높은 방사능으로 인해서 폐기물이 붕괴열을 내뿜어내기 때문에 20개의 탱크에 각각의 갱구가 만들어졌다.

보관 설비에서는 냉각시설을 모니터링 하였으며, 탱크 안의 폐기물은 충분한 양이 아니었다.


이 마야크 공장에서는 굉장히 많은 사고가 있었는데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 정도라고 한다.


1948년 12월에 운전 개시.

1949년 시설의 설계를 잘못한 탓에 다수의 피폭자 발생.

1953년 3월 15일 자연연쇄반응(SCR - Spontaneous Chain Reaction)으로 모든 작업자 피폭.

1954년 10월 13일 기술장비의 폭발로 인해 공장 구획실들 중 하나가 파괴

1957년 4월 21일 N20 공장에서 SCR 사고. 작업자 6명(남 4명, 여2명)이 피폭 당하고 그 중 여자 1명은 12일 후 사망.

1957년 9월 29일 국제 원자력 사고 등급 6등급에 해당하는 키시팀 사고 발생. 40만 명 이상이 피폭된 것으로 추정됨.

1958년 10월 2일 우라늄 관련 실험 중 SCR 사고. 피폭자 4명 중 3명은 피폭 후 5~6일 후에 사망. 나머지 1명은 시력상실.

1959년 7월 28일 기술 장비 파괴 사고로 사람들이 방사능에 노출.

1960년 12월 5일 SCR 사고로 5명이 방사선에 노출.

1962년 2월 28일 장비 파괴로 인한 폭발로 주변 환경이 강한 방사선에 노출.

1962년 9월 7일 SCR 사고로 인한 공장의 스플래쉬가 방사능에 오염.

1965년 12월 16일 14시간 동안의 SCR로 방사능 오염.

1967년 방사성 폐기물을 무단으로 버려놓았던 카라차이 호수에 비가 오면서 이 호수가 넘쳐흐름.  이로 인해 방사성 폐기물이 주위 환경으로 새어나감.

그 결과로 4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피폭됨.

1968년 12월 10일 SCR 사고로 인해 한 명이 사망. 다른 한 명은 고 수준의 방사선 노출로 인한 방사선 병으로 양 다리와 오른 팔을 절단.

1976년 2월 11일 연료 플루토늄 용액을 추출하는 농축 핵 연료 처리용 방사화학 공장에서 작업자의 실수로 유기액체와 농축 질산의 촉매 반응이 있음.

이로 인한 장비 폭발로 시설물이 파괴되고 방사선이 유출.

1984년 10월 2일 리액터의 진공장비의 폭발 사고로 주위로 방사선이 유출.

1990년 11월 16일 시약 용기에서의 폭발 반응으로 두 명이 화학적 화상을 입고, 한 명은 사망.

1993년 8월 2일 방사성 폐액의 정제 펄프 시설의 출력라인에서의 사고로 100제곱미터가 오염.


이 외에도 더 많은 사고가 있었으며, 최근까지도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관련 사고 중 사고의 규모가 크고 잘 알려진 사고는 1957년 9월 29일 키시팀 사고와 카라차이 호수와 관련된 사고이다.


이 시설에서 가장 크게 알려진 사고는 사실 키시팀 사고(러시아어: Кыштымская авария, 영어: Kyshtym disaster)인데 이 외에도 많은 사고가 있었다.

이러한 사고들로 주변에는 아직도 출입이 불가능한 곳이 있다.




마야크 재처리 공장 관련 출처

위키백과 - 마야크 재처리 공장


마야크 재처리 공장 관련 사고 출처

마야크 공장 관련 사고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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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점점 멍청해진다.docx




플린효과란?

플린효과란 인류의 IQ(Intelligence Quotient)의 증가 현상으로

1984년 뉴질랜드 오타고대학의 심리학자 제임스 플린(James Flynn)이 국가별 IQ지수의 변동추세를 조사하면서 밝혀졌습니다.


제임스 플린(James Flynn)은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유럽·미국·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일본 등의 IQ 검사 결과를 조사했는데 모두 같은 증가추세가 관찰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wilderdom.com/personality/L4-1IntelligenceNatureVsNurture.html)


또한 플린은 193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미국의 군대 지원자들의 IQ 검사결과를 분석해 종합해본 결과

이 신병들의 전체 IQ평균점수가 10년마다 3점씩 올라간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에 1987년 14개국으로 대상을 확대 실시한 조사에서도 비슷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벨기에·네덜란드·이스라엘에서는 한 세대, 즉 30년 만에 평균 IQ가 20점이 올랐고, 13개국 이상의 개발도상국에서도 5∼25점 증가했다는 보고서가 발표되어

이후 심리학·진화생물학·사회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논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두고 많은 학자들이 실제적인 지적 능력의 향상인지 또 왜 그런지 설명을 제시하고 있지만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플린은 인간 집단에 특별한 유전체적 변화가 없이 짧은 시기에 그렇게 큰 진화적 변화가 나타날 수는 없다고 보고 있으며,

IQ의 증가가 지적 능력의 발전에서 기인한다기보다는 정신적 활동을 점점 더 많이 요구하는 일종의 현 사회현상의 반영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학자들 사이에서도 이에 대한 여러 가지의 설명이 제시되고 있는데, 대체로 IQ 향상의 원인을

시각매체의 증가와 IQ 테스트의 반복효과, 교육의 확대, 영양섭취의 증가, 조기교육 등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히 일부에서는 질병의 감소를 커다란 요인 중의 하나로 보고 있는데, 최근의 연구 결과도 질병이 두뇌의 기능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질병의 감소가 직접 두뇌기능을 개선하지는 못하지만 최소한 기능의 저하를 막음으로써 플린효과에 기여하는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자료 및 이미지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 플린효과 [Flynn Effect]

http://www.wilderdom.com/personality/L4-1IntelligenceNatureVsNurture.html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그리고 근래에 인류의 IQ는 증가추세를 보이지만 오래 전부터 인류의 대뇌 체적은 계속 축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2만년 전 인류의 대뇌 체적은 1500㎥였지만 현재는 1350㎥로 축소되었으며, 이 현상에 대해 뇌의 이용 효율이 높아진 것으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즉, 대뇌가 작을수록 에너지 소모가 적고 성장 발육이 빠르다는 것입니다.

한편에서는 사회가 점점 발전하면서 뇌의 일부 기능을 사용하지 않게 되어 작아진 것이라는 주장도 존재합니다.


출처 : 디스커비리 잡지


이렇게 뇌의 효율과 IQ가 증가한다고 분석되고, 학자들에 의해 주장되었는데,

최근의 연구에서는 다시 IQ가 감소하고 있다고 나타났습니다.



이는 뉴사이언티스트 과학전문지에 실렸는데, 1960년대부터 1980년대 까지의 IQ 결과를 분석해 알아낸 플린효과와 다르게

1990년대 후반을 정점으로 IQ가 떨어지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국, 덴마크, 호주 등의 서구 선진국 국민의 IQ가 지난 10년간 하락세를 보이며, 오히려 선진국에서 1.5포인트 정도 감소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감소 추세는 고학력, 지적 수준이 높은 여성일수록 출산율이 낮기 때문이라는 분석과

인터넷이나 전자기기의 많은 사용으로 인한 집중력 저하가 원인이라고 지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플린효과를 주장한 플린 교수를 포함한 여러 학자는 이러한 IQ의 감소추세의 원인이 일종의 사회현상에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일시적일 수 있으며, 교육 개선으로 다시 반전될 수 있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인류가 멍청해지고 있다고 해도 발달된 과학기술과 의료기술이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료 및 이미지 출처

뉴사이언티스트 및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메트로

추가 자료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prV1&articleno=19&categoryId=6&regdt=20140507121257

http://alfin2100.blogspot.kr/2012/01/iq-matters-understanding-your-world-so.html




위와 같이 수치적인 근거로 분석한 결과이니 IQ가 감소하는 것을 부인할 수 없지만

단순히 IQ의 평균 수치만 감소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이 전자기기와 매체가 인류의 뇌 기능을

보조하거나 대체할 수 있도록 발전하기 때문에 이렇게 대체된 기능은

조금씩 퇴화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분석한 자료와 방식은 조금 다르지만 1950년대부터 지속적으로

IQ가 감소하고 있다는 자료도 있군요.


음...머리를 자꾸 쓸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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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귀여운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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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니 도미노.docx




일반 도미노보다 크기는 80배 작고, 무게는 100배 가벼운 초소형 도미노로 기네스 기록.


기네스 기록을 새롭게 새운 초미니 도미노입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크기는 1/80, 무게는 1/100인 이 작은 도미노를 2000개를 세워 기네스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행사는 “Officially Amazing” (CBBC/Lion TV)이라는 독일의 TV 프로그램에서 보여주었는데요.

독일의 뷔딩엔(B?dingen)에 있는 빌헬름-뤼커르트(Wilhelm-L?ckert) 체육관에서 행해졌는데

‘시너스 도미노 엔터테인먼트(Sinners Domino Entertainment)’에서 이 영상을 제작했다고 되어있는데,

동영상에서는 조금 어려 보이는 남자 아이 두 명이 보이네요.


좀 더 검색해보니 2013년 7월 12일에 기록을 세운 것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손이 아닌 핀셋 같은 것으로 겨우 세워야 하는데,,,

종전의 1585개의 기록을 깨고 2000개나 세우면서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동전과 비교하니 생각보다 더 작게 느껴집니다.




http://youtu.be/RwG58QPMmpM

위의 주소에서 실제 “Officially Amazing” (CBBC/Lion TV) 방송에 방영된 부분을 볼 수 있는데,

초소형 도미노의 기록 말고도 다른 기록도 같이 세운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초소형 도미노를 쌓는 중

무의식적으로 잠시 펜을 내려놓았다가,,,그 충격으로 미니 도미노들이 쓰러지는 안타까운(?) 장면도 볼 수 있네요.

(실제 동영상으로 일반 도미노와 비교한 것을 보니 정말 작네요.)

이 미니 도미노들을 멋지게 쓰러뜨리고 혹시나 모를 사고를 대비해 신발도 벗고 조심스레 도미노를 쓰러뜨립니다.



http://youtu.be/gaGo1IG-X4c

위 링크는 ‘시너스 도미노 엔터테인먼트(Sinners Domino Entertainment)’에서 제작하여 유투브에 공개된 영상입니다.


대단하긴 대단합니다.




 ‘시너스 도미노 엔터테인먼트(Sinners Domino Entertainment)’의 유투브 채널과
홈페이지를 검색해보니 재미있는 영상과 내용이 참 많이 있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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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펠톤수차 예비.hwp



1. 실험목적


2. 이론

ㄱ. 기능

ㄴ. 응용

3.참고자료

Posted by 귀여운촌아
:

가장 기본적인 서버설정으로 다운로드 > 설치 > 컴파일 > 구동 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가이드는 Athena의 conf 폴더에 있는 여러 서버 설정과 관련된 conf 파일들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conf라는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conf는 Configuration, 즉 환경설정에서 따온 것입니다. 다시 말해 서버 환경을 바꾸거나 조정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 가이드에서 예제로 사용하는 Athena는 Github에서 다운 받은 rAthena 5/18일자 입니다.

Hercules와 conf 설정은 비슷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특별히 다른 부분이 있을 때는 그때그때 설명을 추가하며,

추가 설명이 없다면 rAthena, Hercules가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옛날 버전의 Athena라도 크게 바뀐 부분이 잘 없으므로 오래된 버전이라도 비슷한 부분이 많을 것입니다.



먼저 Athena 폴더 안의 /conf 폴더를 열어보면 여러 파일들이 있고 대부분의 파일이 CONF 파일, CONF라는 확장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파일은 특별한 파일이 아닌 단순한 텍스트 파일로 생각해도 됩니다.

실제로 이 파일의 내용을 편집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텍스트 편집기(메모장 등등)를 이용해도 편집이 가능합니다.

위의 conf 파일들은 Athena를 새롭게 다운받아 컴파일을 하지 않아도 존재하는 파일들입니다.

하지만 서버구동의 설정에 대한 내용이 들어있으므로 서버가 구동되었을 때 의미가 있습니다.

따라서 컴파일 전에 수정해도 무방하지만 구동을 하지 않으면 쓸모가 없게 됩니다.

또한 컴파일 후에는 import라는 폴더가 추가로 더 생기게 되며 이에 대한 설명은 이 후의 가이드에 설명하겠습니다.


이 전의 가이드에서 char,map,inter-server.conf 파일들을 다루어 보았으므로 이 3개의 파일을 먼저 설명하겠습니다.

여기에 전의 가이드에서는 설명하지 않았지만 위의 3개의 파일과 비슷한(?) login-server.conf 까지 추가해서 총 4개의 conf 파일을 먼저 설명하겠습니다.

또한 설명할 내용은 설정에 주요한 점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char-server.conf 의 설명


login-server.conf 의 설명


계속 작성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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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의 글에 이어 구동에 필수적인 부분을 설명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Athena의 conf폴더에 있는 inter-server.conf, map-server.conf, char-server.conf 파일을 메모장 (또는 기타 편집기)를 이용하여 열어 놓습니다.

주목할 점은 char-server.conf와 map-server.conf의 userid와 passwd와 inter-server.conf의 Global SQL settings의 내용 입니다.

먼저 위의 세개 파일을 열어둡니다.




이로써 데이터베이스에서 필요한 부분은 끝이 났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과정이 더 남아 있습니다. Athena가 구동될 때 여러가지 정보를 데이터베이스에서 가져오거나 저장하게 되는데

이 데이터베이스가 어디있는지 아직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따라서 Athena에 어디의 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해야하는지 명시해야 합니다.

또한 데이터베이스 쪽 (MySQL)에서는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하는 연결이 내가 허용한 연결인지 확인해야하기 때문에 이러한 것을 해결하는 과정이 남아있습니다.



Athena에서 데이터베이스에 연결하기 위한 설정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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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hena 구동에 앞서 다음의 가이드는 가장 기본적인 세팅으로 구동하는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Athena를 컴파일한 후에 에뮬레이터는 완전히 구동할 준비가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구동만 하는 것은 무리가 있는데,

이는 서버가 구동될 때 필요한 정보들이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서버 구동에 앞서 이미 설치해둔 MySQL Workbench를 이용하여 데이터베이스를 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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